'영화추천' 태그의 글 목록 (3 Page)

영화추천 31

행복을 찾아서 영화,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 실화

영화 행복을 찾아서 보기 전 간략한 정보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2006년 개봉한 영화로 7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윌 스미스 주연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다. 실제 인물 크리스 가드너는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기업가 ceo다. 불안정한 수입으로 아내와 이혼하면서 홀로 아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월세가 밀려 집에서 쫓겨나고 당장 먹고 살 돈이 없는 상황이 당신에게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자주 쓰는 흙 수저라는 말보다 더 아래 격인 수저도 없는 그저 흙만 한 줌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성공하는지 배우고 싶다면 한 번쯤 시청해 봐도 좋을 영화다. 매일매일이 의미 없고 희망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대략적인 줄거리..

영화 2023.01.08

돈룩업 영화, 적나라한 현실의 실체를 말하다

돈룩업을 보기 전 간략한 정보 영화 돈룩업은 로튼 토마토 지수 56%, 관객 지수 78%로 해외에서는 평론가 점수보다 관객들의 점수가 더 높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배우들이 총 출연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티모시 샬라메,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등 유명한 셀럽들이 총 출동한다. 스토리도 훌륭하지만 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평소에 사회적인 문제를 토론하거나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던 이들이 있다면 안성맞춤인 영화다. 돈룩업 의미 - 위를 쳐다보지 마라는 뜻으로 혜성이 지구로 충돌하는 시점에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비아냥대는 느낌이 담겨 있는 것 같다. 뉴스에서 갑자기 혜성이 지구로 날아와 멸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도한..

영화 2023.01.08

크리스마스 연대기 가족 영화, 환상의 대모험

영화를 보기 전 간략한 정보 로튼 토마토 지수 68%, 관객 지수 76%인 영화로 점수가 높은 편에 속한다.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분이나 가족과 집에서 함께 보내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평점이 10점 만점에 9점 초반대이며 혹평이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고 보장한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라 강력하게 추천한다. 대략적인 줄거리 피어스 가족은 매년 연말마다 캠코더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영상을 촬영한다. 남매인 여동생 케이티와 오빠 테디는 크리스마스를 매년 보내며 화목한 가정 속에서 자라왔다. 케이티는 예전에 녹화해두었던 캠코더에 저장된 영상을 보며 아빠를 그리워한다.케이티는 캠코더 녹화 버튼을 누른 뒤 산타 할아버지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 ..

영화 2023.01.03

니노쿠니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쳐

영화를 보기 전 간략한 정보 게임 제작회사 사장 히노 아키히로가 제작 총괄을 맡은 작품이다.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 모모세 요시유키가 감독하고 게임 쪽 음악의 대가 히사이시 조가 참여하여 화려한 스태프들이 모여 제작된 작품이다. 동심의 세계로 추억의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대략적인 줄거리 병원 옥상에서 간호원이 빨래를 널고 있다. 병원의 오래된 환자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하늘에 휘적이고 있다. 게이트를 여는 마법을 시전하고 있다며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 다른 세계로 가는 문을 여는 마법 주문이라고 한다. 농구부 주장으로 보이는 하루라는 남자아이는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농구 스코어를 확인하는 휠체어를 탄 남자아이는 하루의 친구 유다. 코토나라는 소녀가 손을 흔들며 다가..

영화 2023.01.02

아미 오브 더 데드 영화, 끝내주는 액션 스릴러

영화를 보기 전 알아야 할 정보 로튼 토마토 지수 67%, 관객 지수 75%로 평론가와 관객 점수 모두 높은 편에 속한다.2021년 5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미국의 영화감독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았으며 좀비 영화로서 명작으로 불리는 새벽의 저주, 근육맨들의 치열한 전쟁영화 300을 통해 화려한 영상미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그렇기에 믿고 볼만한 좀비 액션 영화이며 기존과는 색다른 좀비의 세계를 보여준다. 대략적인 줄거리 셀프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가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며 차를 탄다. 서로에게 사랑에 빠져버린 이 부부는 통쾌하게 뚫린 일직선 도로를 맘껏 달리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다. 한편 반대편에서 화물을 싫은 대형 트럭과 함께 달리는 군용차가 오고 있다.부부는 서로의 흥분된 상..

영화 2023.01.02

서바이벌 캠프 스릴러 영화, 살기위한 몸부림

영화를 보기 전 간략한 정보 캐나다 작품이고 배우들은 전부 프랑스인이다. 영화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지만 제목대로 서바이벌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 완벽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이며 생각하지 않고 편하고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다. 대략적인 줄거리 한 남자가 어두 껌껌한 밤에 딸을 깨운다. 남자와 여자는 어린 딸과 함께 다급하게 나갈 준비를 마친 뒤 차고로 이동해 차에 탑승한 뒤 빠르게 달린다. 강이 보이는 구석에 정차한 뒤 핸드폰 타이머를 누른다. 남자는 기쁜 어투로 섬 밖으로 나오는데 17분 53초 걸렸다며 좋아한다. 알고 보니 이 가족은 훗날에 세계가 멸망한 것을 대비한 생존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

영화 2023.01.02

시크릿 옵세션 영화, 킬링타임용 스릴러

영화 시크릿 옵세션을 보기 전 간략한 정보 영화 시크릿 옵세션은 로튼토마토 지수 28%, 관객 지수 15%로 굉장히 낮은 점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애초에 큰 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다 보니 인지도가 낮은 것 같다. 국내에서는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개인적으로 팝콘 먹으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영화라고 생각한다. 작품성이 있다던가 스토리를 잘 썼다던가 하는 평가를 하기엔 적합하지 않고 정말 시간을 떼우는 용으로 적합하다. 시크릿 옵세션 중반부까지의 줄거리(후반부 스포 없음) 장대비가 쏟아지는 거리에서 한 여자가 전화 부스로 뛰어 들어온다. 전화를 걸어보지만 아무도 받지 않는데 수상한 차량이 오는 것을 감지하고 눈앞에 보이는 건물 화장실로 대피한다.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칼을 들고 화장실로 들..

영화 2023.01.02

마담 싸이코 영화, 함부로 친절을 베풀지 마라

영화 마담 싸이코를 보기 전 간략한 정보 영화 마담 싸이코는 로튼 토마토 지수 61%, 관객 지수 42%로 국내에선 2019년 6월 개봉된 미스터리 스릴러다. 감독은 닐 조던이 맡았고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이다. 한국에선 마담 싸이코란 제목으로 개봉했지만 원제목은 그레타(greta)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본 영화로 클레이모레츠의 팬이라면 더욱더 추천한다. 영화 마담 싸이코의 중반부까지 줄거리(후반부 스포 없음)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누군가 놓고 간 가방을 발견한다. 가방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역무실로 가보지만 퇴근을 했는지 불이 꺼져있다. 하는 수없이 가방을 집에 가져오게 된다. 함께 동거 중인 친구 에리카는 프랜시스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프랜시스는 자신의 고향에..

영화 2023.01.01

프랙처드 영화, 혼란속에 숨겨진 진실

영화를 보기에 앞서 알아야할 간략한 정보 로튼토마토 지수 59%, 관객 지수 50%를 차지한 영화. 감독은 브래드 앤더슨이 맡았다. 비평가들에게서 유난히 환호받는 감독이자 에드거상 최우수 각본상 후보 선정까지 올랐던 인물이다. 화끈한 액션과 범인으로부터 도망치는 추격 스릴러, 공포 영화 혹은 코미디 영화를 주로 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신선할 수 있는 스타일의 영화다. 추리 스릴러 및 심리적인 요소가 많은 영화들 위주로 봤던 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일 수도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몇 안되는 재미있는 영화란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다. 대략적인 줄거리 달리는 차 안에서 주인공 레이와 아내 조앤은 말다툼을 시작하다. 오랜 결혼생활 끝에 서로에게 쌓인 깊은 감정의 골은 더..

영화 2023.01.01

레드 닷 영화, 숨막히게 긴장되는 스릴러

영화 보기 전 간략한 정보 영화 레드 닷은 로튼토마토 지수 75%, 관중 점수 32%를 차지한 영화로 평론가적인 관점과 일반 관중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점수를 매겨보자면 10점 만점에 7.5점 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저는 남들이 말하는 평점에 휘둘리기보다는 제가 직접 보고 괜찮은지 판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평점에 묻혀서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르고 취향과 성향이 다른데 평점에 치우쳐서 흥미 있는 요소가 있는 영화들을 지나치곤 합니다. 관중 점수가 좋지 않은 것에 비해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던 스릴러 영화입니다. 사람들은 불편한 진실을 싫어합니다. 누군가는 자신과 닮은 주인공들 때문에 영화가 보기 싫어질 수도 있습..

영화 2022.12.28